한 번씩 진한 뼈다귀 해장국이 생각날 때 꼭 찾게 되는 곳이 있는데요. 바로 민락동 여민락뼈다귀앤돈까스 입니다.
기억나는 것만 해도 7~8년은 꾸준히 방문한 곳인데요.
든든하게 한 끼 먹고 싶을 때 아주 좋습니다.

우선 이곳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넓은 주차장입니다.
방문 시 주차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경우가 많은데, 이곳은 주차 안내를 해주시는 분까지 계셔서 훨씬 편하게 주차할 수 있습니다.
식사 전부터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는 부분이라 개인적으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.


매장은 큰 단독건물에 넓은 홀입니다.
테이블 간격도 여유로운 편이라 식사하기 편안하고, 혼밥부터 가족 외식까지 부담 없이 방문하기 좋은 분위기입니다.
요즘 많이 볼 수 있는 테이블 오더 시스템이라 자리에서 간단하게 주문 가능합니다. (참고로 모든 주문은 선불입니다.)


기본 상차림은 김치, 깍두기, 쌈장, 풋고추로 구성되어 나옵니다.
김치와 깍두기는 많은 국밥집에서 이용하는 방식으로 먹을 만큼 적당히 덜어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.
괜히 많이 덜었다 남기는 일 없이 깔끔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점이 좋아요.
민락동 여민락뼈다귀앤돈까스 대표 메뉴는 뼈다귀 해장국, 감자탕, 돈가스입니다. 저는 늘 그렇듯 뼈다귀 해장국을 주문했습니다.


잠시 후 나온 뼈다귀 해장국을 보면 역시라는 생각이 듭니다.
보통 다른 곳에서 보는 뼈다귀 크기의 거의 두 배는 되어 보이는 엄청난 크기의 뼈가 들어있어요.
그것도 큼직한 덩어리 두 개가 통째로 들어 있습니다.


민락동 여민락뼈다귀앤돈까스는 단순히 뼈만 큰 게 아니라 살도 정말 많이 붙어 있습니다.
고기를 발라 먹다 보면 생각보다 양이 엄청 많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.


소식하는 분들은 고기만 먹어도 배부를 정도입니다.
특히 큼지막한 뼈에 붙어있는 살코기를 발라 먹는 재미가 상당합니다.

국물은 진하면서도 과하게 짜지 않아 끝까지 부담 없이 먹기 좋아요.
마지막에는 역시 밥 한 공기 말아서 먹어야 제대로 마무리한 느낌이 납니다.
개인적인 팁을 하나 드리자면, 밥 말기 전에 우거지를 가위로 잘게 자르면 훨씬 먹기 편합니다.
다만 사용한 가위를 김치통에 다시 넣지 않는 센스는 필수입니다.
오랫동안 꾸준히 찾게 되는 데에는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.
민락동 여민락뼈다귀앤돈까스는 푸짐한 양, 진한 국물, 편안한 주차까지 만족스러운 곳이었고
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으로 지정되어 있어 더욱 믿고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.
의정부 민락동에서 든든한 뼈다귀 해장국 맛집 찾고 계신다면 민락동 여민락뼈다귀앤돈까스 추천드립니다.
'일상 > 맛집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장암동 매월정에서 직접기른 채소 (1) | 2026.05.27 |
|---|---|
| 은행사거리 포차 감성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주막촌 (0) | 2026.05.23 |
| 중계동 분위기 맛집, 은행사거리 이자카야 다마시떼 (0) | 2026.05.04 |
| 은행사거리 태백집, 참숯향 가득한 중계동 고기집 (0) | 2026.04.30 |
| 은행사거리 치킨 맛집 코코윙, 오븐에 구워 담백하게 즐기는 중계동 치킨집 (1) | 2026.04.25 |